[OSEN=하수정 기자] 11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박세리가 열정 가득한 본업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4년 차 골프 해설자 박세리는 프로페셔널한 사전 답사로 레전드의 면모를 뽐낸다. 간만에 필드로 향한 박세리는 선수 시절의 추억에 젖는 것도 잠시, 경기장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체크하기 위해 드넓은 필드를 누비기 시작한다고.파워볼게임

박세리는 보다 정확한 해설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연습을 하며 바람과 거리, 잔디의 상태를 섬세하게 확인한다. 곳곳에서 쉴 틈 없이 스윙을 날리던 그녀는 “잘 치고 싶거든 항상”이라며 여전한 열정을 선보인다고 해 필드로 귀환한 레전드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답사를 마친 박세리는 취업 꿈나무들을 위한 비대면 강의 촬영에 돌입, 자신의 솔직한 경험이 담긴 따뜻한 메시지로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곧이어 사무실로 향한 그녀는 회의에 나서며 CEO의 면모까지 뽐낸다고. 은퇴 후에도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낸 박세리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본업을 할 때예요”라며 프로페셔널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그녀의 꽉 찬 일상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천생 골프선수 박세리의 하루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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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자극적인 맛의 MSG를 뺐던, 근래 보기 드문 힐링 로코가 퇴장한다.

배우 고아라 이재욱의 달달한 로코 케미가 돋보였던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은 11월26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파워사다리

‘도도솔솔라라솔’은 첫 방송 전부터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초 지난 8월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조연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를 시작한 것. 이 여파로 첫 방송 날짜도 한 달여 뒤인 10월 7일로 미뤄졌고, 추민수 캐릭터도 허동원에서 최광제로 변경됐다.

아쉬움 속에 첫 발을 내디든 ‘도도솔솔라라솔’은 수목극 단체 부진 속에 초반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6% 자체최저시청률로 출발해 평균 3%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친 것.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12회가 기록한 4.2%였다. 그나마 종영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며 조용한 반란을 일으킨 점이 ‘도도솔솔라라솔’에게 위안거리가 됐다.

후반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다. 시청률은 다소 부진했지만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은포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들였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의 유쾌하고 따스한 시선, 개성 충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하드캐리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도도솔솔라라솔’은 로코라는 장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음에도, 특별한 악역이나 자극적 요소 없이 작은 시골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극의 구석구석을 꽉 채우며 예쁘고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서 매력을 보여줬다. 고아라, 이재욱의 설레는 로코 케미 역시 남달랐다. 데뷔 후 첫 로코를 만난 고아라와 데뷔 후 첫 주연에 도전한 이재욱의 만남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같이 방영 내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안겨다준 ‘도도솔솔라라솔’이 힘든 여건 속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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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배일집이 40여 년 전 자신에게 거금을 선뜻 빌려준 친구와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친구를 찾아나선 배일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일집은 “데뷔 50년 차 배일집이다”라고 인사한 뒤 “1971년 TBC 방송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 고생스러울 때 6년간 전세 살았던 친구다. 유일한 친구다. 불쌍한 저를 위로해주고 술도 가끔 사줬다”라고 그리운 친구 길영대 씨를 소개했다.

현재 청계천 근처에서 털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길씨. 배일집은 1975년 자신에게 결혼 자금 100만 원을 빌려준 길씨를 언급하며 “빌린 돈으로 전세를 얻고 패물도 마련했다. 지금 가치로는 1억 정도 되지 않을까. 잊지 못할 고마운 친구다. 우리 집이 너무 가난해서 빨리 성공해서 집안에 보탬이 돼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았다. 친구를 만나지 못해 가슴에 응어리가 있다. 왜 만나지 못하고 인간 노릇을 못했나. 벌써 40년이 넘었다”라고 털어놨다.파워사다리

배일집은 어머니와 칠 남매가 살았던 옛집을 찾아 추억에 잠겼다. 재개발되어 흔적조차 남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며 “그새 이렇게 됐다. 칠 남매와 내가 여기 안방에서 태어났다. 골목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마음이 굉장히 이상하다. 애잔하다. 서글퍼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1990년 이혼 후 30여 년 동안 홀로 살고 있다는 배일집. 그는 재혼 관련 질문을 받고 “물론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면 좋다. 그럼 아이들이 얼마나 불편할까”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TV는 사랑을 싣고’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길씨의 아들을 만났다. 그러나 길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배일집을)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 아버지가…”라고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길씨의 털실 가게 근처이자 추억의 장소인 청계천, “영대야”를 외치며 길씨를 찾던 배일집은 친구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 “40년 만에 만나니 반갑다”라는 길씨의 말에 배일집은 “미안하다. 찾아보지 못해서”라고 이야기했다.

40여 년 만에 만나 식사를 즐긴 두 사람. 배일집은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보는 순간 나보다 건강한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찾길 잘했다. 고맙다”라며 “100만 원은 참 큰돈이다. 그 돈은 수중에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길씨는 “100만 원이 아니라 150만 원이다. 50만 원은 친구한테 빌렸다”라며 “돌려받았는지는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길씨는 1980년에 결혼을 하고 배일집의 집에서 나오게 됐다며 “집안끼리 친분이 두터웠다. 어머니께서 부러워하셨다”고 회상했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고아라의 ‘반짝별님’이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은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둔 청춘 2악장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15회에서는 선우준(이재욱)의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그가 구라라(고아라)의 SNS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병을 숨기고자 이별을 선언했다는 가슴 아픈 반전이 밝혀진 것. 구라라에게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고 치료를 위해 떠난 선우준. 다시 만날 것이라는 그의 다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닌 ‘라라준’ 로맨스의 마지막 여정에 관심이 모인다.

이별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구라라는 은포를 떠나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권한 피아노 스승 공미숙(문희경)의 제안을 두고 고민했다. 그는 차은석(김주헌)에게 “라라랜드 건물도 사서 배려해주셨는데 미안하다”며 선우준과 추억이 깃든 라라랜드에서 혼자 지내는 게 자신이 없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차은석은 라라랜드를 지킨 건 선우준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선우준이 의대 진학을 조건으로 엄마 조윤실(서이숙)에게 이를 부탁했던 것. 진로까지 바꿔가며 추억이 담긴 곳을 지켰던 선우준인 만큼, 이별에 다른 이유 있는 게 아닐까 짐작한 두 사람. 추민수(최광제)를 찾아간 구라라는 선우준의 요청으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혀 또 한 번의 혼란을 안겼다.

선우준은 애써 마음을 정리 중이었다. 구라라와의 약속 장소에 가지 못한 날, 몸이 아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던 그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선우준이 구라라를 놓아주기로 결심하고 매몰차게 이별을 말했던 것. 치료를 위해 떠나고자 짐을 챙기던 선우준은 정말 괜찮겠냐는 조윤실의 물음에 “아픈 건 보여주기 싫다. 그리고 그래야 절 빨리 잊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아픔보다 구라라가 먼저인 진심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라라는 여전히 헤어짐의 이유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3년 전 이미 만난 적이 있던 선우준과의 인연을 기억해냈다. 과거 한 카페에서 선우준이 하나 남은 수박주스를 양보하고, 소매치기당한 구라라를 대신해 계산까지 해줬던 것. 구라라는 졸업연주회 전부터 얽혀 있던 인연을 떠올리자마자 선우준의 집으로 향했지만 두 사람은 엇갈리고 말았다. 이미 떠났다는 말에 힘없이 처음 만났던 카페로 향한 구라라는 또 하나의 비밀과 마주했다. 카페의 이름이 언제나 힘을 주던 SNS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과 같은 것을 확인한 구라라는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이 그토록 찾던 ‘반짝별님’이 선우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라라는 “너를 처음 만났던 그 카페에 와 있어”라며 “힘들었던 날들을 아름답게 비추어 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싫어서 떠났지만 난 그래도 당신이 좋아요. 난 아직도 당신을 원해요”라고 SNS 계정에 진심을 눌러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선우준은 도도솔솔라라솔 계정에 구라라가 남긴 메시지를 확인하고 그에게 달려갔다. 그렇게 처음 만났던 카페에서 애틋한 재회를 한 두 사람. 선우준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고백과 함께, 자신이 드레스에 코피를 흘려 구라라에게 안 좋은 일들이 거듭됐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도도솔솔라라솔’이 되어 연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라라 덕분에 자신도 잘 살 수 있었다고 진심을 전한 선우준은 병을 숨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다는 거짓말로 이별의 이유를 말했다. 선우준의 마음을 알 리 없는 구라라는 그 언젠간 선우준이 했던 말을 돌려주며 “너와 함께한 시간, 그게 곧 나다. 그러니까 나 절대 함부로 못 버려”라는 진심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선우준은 떠나기 전, 소소한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어 했다. 은포 패밀리 차은석과 진하영(신은수), 이승기(윤종빈)는 선우준을 반겼고, 오랜만에 마주한 이들은 예전과 같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우준은 “반짝반짝한 일상을 선물해준 곳”이라며 은포와 라라랜드에 애틋함을 드러냈고, 차은석에게 “라라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파티의 뒷정리를 하며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눴다. 구라라는 공미숙이 자신에게 내렸던 벌을 궁금해하는 선우준에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 좋은 결과가 온단다”라며 선우준을 꼭 안아줬고,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말에 선우준은 애써 눈물을 삼켰다. 이후 선우준은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해 간직하고만 있던 커플링을 건넸다. 깜짝 선물에 구라라는 선우준 마중곡 연주로 보답했고, 선우준은 이곳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선우준은 끝까지 진실을 숨기고 유학길에 오르는 척 배웅을 받았다. ‘우린 꼭 다시 만날 거야’라는 선우준의 다짐은 두 사람의 엔딩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별을 말할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사연과 구라라를 위해 끝까지 진실을 숨기는 선우준의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여기에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의 정체가 선우준이었다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헤어짐을 더 안타깝게 했다. 과연 두 사람의 청춘 2악장이 해피엔딩으로 장식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15회 시청률은 3.5%(2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26일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뉴스엔 석재현 기자]

정우성, 신민아, 장기하 그리고 공유.

이들이 왜 ‘유퀴즈’ 출연을 선택했는지 이해됐다. 유재석, 조세호가 만들어내는 편안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1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82회에선 배우 공유가 자기님으로 방문했다. 그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 홍보차 출연한 것.

연예인 상당수가 자신이 참여한 작품 혹은 앨범 홍보 목적으로 여러 예능에 출연하곤 했다. 그래서 새삼스럽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유퀴즈’에 출연할 때는 약간 다르다. 유재석이라는 인물이 주는 존재감과 그를 향한 신뢰도 더해진다. 공유 또한 그랬다. 그는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는 유재석, 조세호가 편했기 때문에 출연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다.

헬스클럽에서 자주 보는 사이여서 그랬던 걸까. 이를 발판삼아 유재석이 사석에서 공유에게 자주 듣던 말들을 꺼내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예전과 달라진 외모와 닮은꼴, 잘 삐지는 설 등 가벼운 주제부터 82회를 관통했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냈다.

유재석이 주요 토크를 담당했다면, 조세호는 공유의 예능감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도깨비’를 아직 못 봤다.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시작해야 해서”라고 실토하자, 공유는 “괜찮다. 저도 ‘유퀴즈’ 매번 보는 거 아니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또 공유가 “조세호 자체는 좋다”고 하자 ‘공유로 영원히 살기 vs 조세호로 짧게 살기’ 밸런스 게임을 내놓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공유 방송분처럼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전에 출연했던 톱스타들에게도 그랬다. ‘유퀴즈’로 6년 만에 예능 출연했던 신민아가 혹여나 긴장할까 봐 유재석은 시청자 댓글을 읽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옆에 있던 조세호는 소개해 줄 지인을 물어봤다가 신민아 엄마 친구와 소개팅 성사 직전까지 가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7월 자기로 출연했던 정우성 편에서도 유재석은 전체 흐름을 주도했고, 조세호는 리액션과 소소한 웃음을 만들었다. 두 자기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확실히 수행한 덕분에 토크 분위기가 어색함 없이 훈훈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것.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 예능에서 평소대로 할 수 없는 게 고민이라던 장기하가 유쾌하게 놀다 갈 수 있었던 원동력도 이 때문.

‘유퀴즈’는 또 다른 톱스타 출연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주역인 배우 주지훈과 이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11월 25일 녹화에 참여한 것. 이들 방송분은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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