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불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이적 이유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파워볼게임

호날두는 2022년 6월까지 유벤투스와 계약돼 있다. 이적료를 받고 호날두를 팔기 위해선 내년 쯤이 적기다. 더욱이 유벤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호날두의 천문학적 몸값을 감당하기가 버거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 복귀설이 최근 불거지고 있다. 그가 돌아오게 되면, 2008~2009시즌 이후 13시즌 만이다.

‘ESPN’과 ‘폭스스포츠’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마틴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재밌는 주장 하나를 내놨다. 호날두가 맨유 복귀를 선택하는 이유는 리오넬 메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메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날 마음을 먹었지만 실패했다. 당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바르셀로나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과르디올라와 메시가 다시 한솥밥을 먹는다는 시나리오였다.

마틴 기자는 아르헨티나 매체 ‘엘 그라피코’를 통해 “메시가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호날두는 메시와 함께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팀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의 이적이 모두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지역 라이벌전에서 ‘메호대전’을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AP연합뉴스

출처=헐크 인스타그램 캡쳐
출처=헐크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34·상하이 상강)가 중국 축구에 작별을 고했다.파워볼

헐크는 지난 11일 베이징 궈안과의 개인 100번째이자 마지막 중국 슈퍼리그 경기를 치른 뒤 SNS에 “중국 축구에 대한 존경, 감사, 애정을 표현하고 싶다. 저는 2016년 이곳에 와 지금까지 좋은 대접을 받았다. 클럽의 모든 분과 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적힌 장문의 편지를 올렸다.

헐크는 지난 7월 인터뷰에서 상강과 더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기간인 12월 31일 이후로는 FA 신분을 얻는다. 오는 18일부터 1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에는 참가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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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팀, 미국 메이저리그 여러 팀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았다. 과거 헐크가 몸담은 포르투갈 클럽 FC포르투에서 재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왔다.파워볼실시간

헐크는 2016년 제니트에서 이적료 5500만 유로에 상강으로 이적해 100경기에서 51골 31도움을 올리는 괴물같은 퍼포먼스를 뽐냈다. 2018년에는 슈퍼리그 우승, 2019년에는 슈퍼컵 우승을 안겼다.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48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진] KT 쿠에바스(왼쪽), 두산 알칸타라 / OSEN DB
[사진] KT 쿠에바스(왼쪽), 두산 알칸타라 /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4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KT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 미출장 선수로 쿠에바스와 데스파이네를 등록했다. 

쿠에바스는 지난 12일 3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남은 경기에서는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10일 2차전에 선발등판해 4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만약 시리즈가 5차전까지 이어진다면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KT는 소형준을 미출장 선수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상황에 따라 이날 경기 투입될 수도 있다. 

두산은 알칸타라와 윤명준을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알칸타라는 3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7⅔이닝 7피안타 5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윤명준은 이번 포스트시즌 등판 기록이 없다.

이날 양 팀 선발투수는 KT 배제성(26경기 10승 7패 ERA 3.95)과 두산 유희관(27경기 10승 11패 ERA 5.02)이다. /fpdlsl72556@osen.co.kr 

[OSEN=고척, 김성락 기자]
[OSEN=고척, 김성락 기자]

[OSEN=고척,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선발 라인업에 대변화를 예고했다.

두산은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플레리오프 4차전을 치른다.

1,2차전을 잡은 두산은 3차전에서 2-5로 패배했다. 타자들이 KT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무엇보다 길어지고 있는 오재일의 타격 침묵이 고민이다. 오재일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타를 하나 때려냈을 뿐 이후 2,3차전에서 모두 침묵했다. 플레이오프 타율이 8푼3리(12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부상자도 나왔다. 이날 4회말 타석에 들어서던 허경민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최주환과 대타 교체됐다. 허경민은 1,2차전에서 타율 3할3푼3리(9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던 반면, 최주환은 족저근막염으로 시즌 막바지부터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실전 감각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라인업 변화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오재일에 대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 감독은 오재일의 타격감을 묻는 질문에 “타격감을 떠나서 타석에서의 자세가 아예 공을 맞출 수 없는 상태”라며 “허경민의 몸 상태도 있고, 내일 라인업을 확인해달라”고 변화의 뜻을 내비쳤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허경민(3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로 구성했다.

그러나 2차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는 박건우의 타격감이 좋지 않으면서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으로 타선을 변경했다.

한편 두산은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예고했다. KT는 배제성이 나선다. /bellstop@osen.co.kr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두산베어스가 11일 두산그룹 내 계열사 야구동호회가 참가하는 '2014 두산베어스 구단주배 야구대회'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두산그룹내 야구동호회 20팀이 참가, 지난 7월 준공된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총 5일간 풀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산베어스 구단주배 야구대회는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2014.10.11.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두산베어스가 11일 두산그룹 내 계열사 야구동호회가 참가하는 ‘2014 두산베어스 구단주배 야구대회’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두산그룹내 야구동호회 20팀이 참가, 지난 7월 준공된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총 5일간 풀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산베어스 구단주배 야구대회는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2014.10.11.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군 훈련장이자 클럽하우스인 베어스파크를 담보로 운영 자금 마련에 나섰다.

13일 두산에 따르면 베어스파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매각됐다.

‘세일 앤드 리스백’ 형태다. ‘세인 앤드 리스백’은 자산을 기업 또는 기관에 판 뒤 이를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다.두산 관계자는 “‘세일 앤드 리스백’은 다른 그룹들도 많이 사용 중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액수는 290억원 수준으로, 추후 두산이 재매입 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서 베어스파크의 모든 시설을 지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두산 야구단은 최근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심심찮게 매각설이 나돌고 있지만, 이번 결정은 이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에 위치한 베어스파크는 화수분 야구의 산실로 꼽힌다. 최첨단 트레이닝 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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