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플로리다 주 박람회장에서 열린 드라이브인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플로리다 주 박람회장에서 열린 드라이브인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들과 우리는 서로의 상대일 뿐이지, 적이 아니다.” “정치의 목적은 끝없는 전쟁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파워사다리

승기를 잡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조금 전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들이다. 그는 6일 10시50분쯤(현지시각) 자택이 위치한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우리가 이길 것”이라며 승리를 예상하는 연설을 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연설의 주요내용을 전했다. 그는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며 깎아내리지 않았고, 프로세스를 중시하는 ‘덕목’을 강조했다. 이 글들은 트위터에서 급속히 공유되고 있다.

현재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트위터 계정 상단에 고정된 메시지는 “침착합시다.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이다. 바이든은 “우리는 서로의 상대일 뿐이지, 적이 아니다, 우리는 미국인이다”라면서 “끝없는 전쟁이 정치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입장을 밝히며 법률 분쟁을 예고한 상황에서 양측 진영의 감정싸움이 과열돼, 자칫 ‘진흙탕’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부통령 트위터 캡처
조 바이든 부통령 트위터 캡처


바이든은 “굉장히 힘든 선거를 끝냈고, 긴장이 팽팽한 상태라는 것을 잘 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한 표까지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집계 프로세스가 작동하는 걸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는 연설에서도 “TV 집계가 느리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잊지 말자. 집계는 그저 숫자 계산이 아니다. (한표, 한표는) 이땅에서 기본권을 행사한 모든 남녀를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미대선]”숫자가 말한다”..코로나19-경제 최우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 AFP=뉴스1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훌쩍 넘긴 300명을 확보할 것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파워볼실시간

바이든 후보는 6일(현지시간) 늦은 밤 자택이 위치한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우리가 이기고 있다”면서도 “아직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는 주요 경합지인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확실한 과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훌쩍 넘긴 300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숫자가 말해준다”며 “분명하고 확실하게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후보는 러닝메이트인 캐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함께 새로운 백악관을 꾸릴 인물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기후변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취임 첫날 코로나를 통제할 대책을 당장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일(7일) 대국민 연설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원래 바이든 후보는 6일 최종 승리 연설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여러 선거 예측기관과 TV네트워크들이 아직 공식적으로 바이든을 당선인으로 확정하지 않으면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 선언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개표 4일차까지 확보된 선거인단 수는 바이든 253명 트럼프 214명이다. 하지만 바이든이 개표가 진행중인 주요 경합지 중 한 곳인 펜실베니아에서 선거인단 20명을 가져가면 당선이 확정된다. 또 다른 막판 경합주인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에서도 근소하게 바이든이 이기고 있어 이 중 2곳만 확보해도 이긴다.

shinkirim@news1.kr

다른 국가·지역 들르지 않고 출항했던 항구로 돌아와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6일(현지시간) 목적지 없는 크루즈가 성황리에 운항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7일 전했다.

목적지 없는 크루즈는 한 항구에서 출항해 여행 상품으로, 항공업계가 속속 내놓는 ‘목적지 없는 비행’과 유사하다.

6일 오후 9시 2박 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항에서 출항해 인근 해역을 다녀오는 크루즈 ‘월드 드림’에는 승객 1천400명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탑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탑승을 허용한 승객 최대치다.

싱가포르서 출항한 '목적지 없는' 크루즈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싱가포르서 출항한 ‘목적지 없는’ 크루즈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승무원들은 탑승 전 14일간 격리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운영사인 겐팅 크루즈 라인 측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크루즈에서 코로나19 신속 검사와 격리가 가능하도록 의료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카지노, 식당, 수영장, 영화관 등 편의시설도 같은 시간대 입장객 수를 제한하지만, 승객들의 기대감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운영사인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도 오는 12월부터 이와 같은 상품을 내놓기로 한 가운데 예약 문의가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적지 없는 크루즈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애니띵]강형욱 훈련사가 말하는 개물림 사고

“지금 맹견이라는 품종들, 다 과거엔 명견이었어요. 도시에서 키우지 말아야 할 개들을 사람들의 욕심으로 키우게 되니까 이런 사고들이 당연히 날 수밖에 없거든요.”

지난달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 대표와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준열
지난달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 대표와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준열

동물훈련사 강형욱(35) 씨는 문제견을 훈육할 때면 주머니에 항상 챙기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모나미 펜인데요. 위험견이 물면 그조차 쉽게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준비한다고 해요.

강 훈련사는 “촬영 때마다 저 개가 나를 어디까지 물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한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펜으로 위험견 눈을 찌르는 방법 말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매일 6건씩 터지는 개물림 사고
하루 평균 6건, 개물림으로 119에 접수되는 사건이 이렇게 많아요. 소방청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는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2030건에 달하는데요. 119에 접수되지 않은 사건들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로트와일러 개물림 사망 사건, 해당 가해자 견주는 개를 못키우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로트와일러 개물림 사망 사건, 해당 가해자 견주는 개를 못키우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13일엔 충남 당진에서 60대 남성이 목줄이 없는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요. 같은 달 25일엔 경기도 용인에선 진돗개가 강아지(포메라이안)를 물어 숨진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죠. 이 때문에 맹견지정종(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을 확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맹견지정종을 확대하면 과연 개물림 사고가 사라질까요? 지난달 19일 동물 훈련사 강형욱 씨를 만나 개물림 사고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개물림 사고는 왜 발생하는 걸까?

지난달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 대표와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준열
지난달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 대표와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준열

Q : 개에게 공격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A : 보호자의 리더십이 부족해서죠. 지나가던 개나 사람이 반려견에게 다가올 때 보호자가 이를 막지 않았을 경우, 개는 더는 보호자를 믿지 못합니다. 산책할 땐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만나게 하지 않는 게 제일 좋아요. 그게 아니라면 내 개나 상대방 개가 점프하거나 안달 나지 않은 상태일 때 만나야 하고요. 그 외에 공격성이 생기는 경우는 반려견이 보호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Q : 위험견이 사람과 개를 공격하는 이유, 서로 다를까?
A : 사람들은 위험견이 다른 동물을 공격할 때, 이 개가 아동에게도 공격성을 나타낼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그렇게 간단하게 볼 문제는 아니에요. 개체에 따라 작은 동물들만을 대상으로 사냥을 즐기는 친구들이 있기도 하고요. 개물림사고는 주변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 자극으로 일어난 행동이라 명료하게 구분할 순 없어요.

Q : 맹견지정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A : 맹견지정을 해야 한다는 점에선 동의하지만, 견종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선 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하죠. 미국의 경우 공격적인 개를 개별로 맹견으로 지정해 관리하는데요. 위험하다고 알려진 견종이지만 개체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착하고 순한 핏불테리어도 있어요. 지금은 견종을 지정해 관리하는 게 최선이지만 차후엔 위험한 개체를 선별해 관리하는 게 맞다고 봐요.

Q : 위험견의 안락사에 대한 생각은.
A : 위험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만들고 보호자가 개선 의지가 없다면, 예민한 부분이긴 하지만 안락사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독일의 경우엔 맹견을 교도소에서 평생 교화를 시킨다고 하는데 우린 그렇게 못하니까요. 안락사의 기준은 전문가가 마련해야 하겠지만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죠.

지난달 19일 보듬컴퍼니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개의 모습. 왕준열
지난달 19일 보듬컴퍼니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개의 모습. 왕준열

Q : 개물림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이 있을까?

A : 맹견에게 물리면 성인에게도 방법이 없죠. 반려견을 공격했을 경우, 안아 들었다 해도 물어서 끌어내릴 거고요. 좋은 방법은 펜으로 눈을 찌르는 거예요. 저도 개 훈련을 촬영할 때 심하게 물릴까 봐 항상 걱정이거든요. 저 개가 나를 어디까지 물까 하는 생각에 바지 주머니에 모나미 펜을 하나씩 넣어두고 다녀요.


“개와 산책할 때 핸드폰 보지 마세요”
그럼 개물림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교육법이 있을까요?

강 훈련사는 개를 교육하는 것만으론 해결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호자들의 가장 큰 착각이 기술적인 방법으로 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반려견에게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겁니다. 강 훈련사는 “밖에 나가 차를 1대만 보고 싶은 개들이 도시에선 차 100대를 넘게 마주치게 된다. 그런 환경에서 반려견이 편안하게 산책하길 바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죠.

강 훈련사는 보호자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산책하러 자주 나가더라도 단순히 ‘횟수 채우기’가 아니어야 하고요. 산책하면서 반려견에게 집중하지 않고 핸드폰을 보는 행위도 개물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삼가야 합니다.

산책할 때 반갑다고 다가오는 다른 개, 귀엽다고 만지려고 하는 행인을 막아야 하는 책임도 보호자의 몫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물림 사고, 과연 개 탓만 할 수 있을까요?

최연수 기자 choi.yeonsu1@joongang.co.kr
영상=왕준열PD

「 동물을 사랑하는 중앙일보 기자들이 만든 ‘애니띵’은 동물과 자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유튜브 채널 ‘애니띵’(https://www.youtube.com/channel/UCx3q2eDRK-RaxAFchkRQLDQ)을 구독하면 흥미로운 동물 스토리를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물의 스토리를 영상, 사진과 함께 애니띵에 제보해주세요. 제보 메일=anithingjoongang@gmail.com

추미애 “총장이 특활비 주머닛돈처럼 쓴다”..대검 “집행계획 따라 지급”
국민의힘 “추미애 또 검찰 흔들어 대”..민주 “검찰은 정당이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한재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일방적인 특수활동비(특활비) 배정·집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직접 대검찰청 등을 찾아 관련 문서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 여야 의원들은 오는 9일 오후 2시 대검찰청을 방문해 대검과 각급 검찰청, 부서별 특활비 지급·배정 내역을 점검한다.

윤 총장의 특활비 의혹은 지난 5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제기됐다. 당시 민주당은 윤 총장이 측근이 있는 검찰청에 특활비를 더 많이 지급한다고 주장하며 자의든, 타의든 대선 주자로 올라선 윤 총장이 특활비를 임의 집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추 장관은 “총장이 (특활비를) 주머닛돈처럼 쓰고 있다. 루프홀(loophole·제도적 허점)이 있는 것”이라고 동조하며 “국민 세금으로 책정된 예산 집행에 불합리성과 임의성이 제기됐으니 앞으로 구체적 집행내역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추 장관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사건이 집중된 중앙지검에서는 최근까지 특활비 지급사실이 없어 수사팀이 애로를 겪는다는 말도 듣는 형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여권의 주장에 국민의힘 측은 특활비가 중앙지검에도 내려가고 있다고 반박했고 대검찰청도 분기별 집행계획에 따라 특활비가 지급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활비 의혹이 제기된 직후 추 장관은 대검찰청 감찰부에 관련 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검찰 흔들기’라고 추 장관을 비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장관 역시 멈추지 않고 또 검찰을 흔들어 댔다”며 “이번엔 검찰의 특수활동비 집행이 거슬린 모양이다. 총장이 특활비를 ‘주머닛돈’처럼 사용한다며 뭔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해 놓고는 바로 조사 지시를 내렸으니 그 의도가 얼마나 감정적인가. 국민들 눈살이 다시 찌푸려진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은 야당이 월성1호기에 대한 경제성 조작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고발한 대전지검에 윤 총장이 방문, 이후 고강도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압박성 메시지를 내놨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총장의 ‘발’이 향했던 곳이 직분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본인의 위치에 충실했던 곳이기를 바란다”며 “검찰총장은 선출된 국민의 대표가 아니며 검찰 역시 정당이 아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은 본인과 조직이 아닌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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