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자 신문 1면에 이강인 이슈를 내건 스페인 신문 '수페르데포르테'
10월 25일자 신문 1면에 이강인 이슈를 내건 스페인 신문 ‘수페르데포르테’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선발이 아닌 교체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현지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파워사다리

급기야 카탈루냐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아예 25일자 신문 1면에 이강인 사진을 싣고 헤드라인으로 이렇게 물었다. “왜 선발이 아닌가? (Por que?)”

이 매체는 훈련 중 인상을 찡그린 이강인의 사진을 1면 표지에 크게 실은 뒤 “발렌시아가 라리가 최고의 어시스트 메이커 중 한 명인 이강인을 (선발이 아닌) 교체로 쓰는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다 . (Nadie entiende la suplencia de kang in lee en el valencia, uno de los mejores asistentes de laliga)”고 설명을 달기도 했다. 
 


지난 주말, 발렌시아는 약체 엘체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또다시 선발에서 제외했고,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강인이 투입된 것은 후반전도 절반이 지난 뒤였다. 

하지만 이강인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 라토에게 기막힌 스루 패스를 선사하며 만회골을 도왔다. 이 패스로 이강인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라 리가 도움 부문 단독 선두(3개)로 나섰다. 

발렌시아는 이번 주말 헤타페와 리그 경기를 갖는다. 이 시합에도 이강인이 선발에서 제외될 것인지 현지 매체도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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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재계약을 둘러싼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토트넘 팬 대다수는 손흥민이 눈부신 퍼포먼스와 팀 기여도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믿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26일(한국시각) 토트넘 팬페이지 스퍼스웹은 미디어를 통해 흘러나오는 손흥민의 재계약 조건에 대한 팬들의 솔직한 반응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3년 만료된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받고 있는 손흥민의 연봉을 현재 팀내 최다 연봉자인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의 주급 20만 파운드(약3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려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5년 계약 총액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했다면서 재계약을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주급 20만 파운드, 수당 등 옵션 포함 총액 6000만 파운드에 대한 대다수 팬들의 생각은 손흥민의 활약상이나 팀 기여도에 비해 오히려 저평가된 금액이며, 이적시 이보다 두 배 이상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한 팬은 ‘충분히 받을 자격 있다. 다이어와 산체스의 계약을 끝내고 그 돈을 케인과 손흥민에게 주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원하는 것은 다줘라. 그가 곧 토트넘이니까’ ‘손흥민은 우리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다. 주급 20만 파운드도 부족하다. 그는 늘 우리에게 저평가된 선수였다’는 주장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 팬은 ‘주급 20만 파운드? 그건 모욕이다’라고 주장했다.

‘카일 그루버’라는 팬은 ‘손흥민은 딴 팀에 가서 그 돈의 두 배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만큼 그도 우리팀과 팬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계약조건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딴 곳게 갈 마음은 제로일 것이고, 따라서 협상이 아주 쉽고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고 썼다.파워볼게임

또다른 팬 ‘로버트 퍼거슨’은 ‘케인과 같은 종류의 계약이 진행될 것같다. 당연하다. 지켜보기만 해도 절대적인 기쁨을 주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신트 트라위던이 오랜만에 승리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26일 새벽 2시 15분(한국 시간)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 리그 10라운드에서 스탕다르 리에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트라위던은 승점 9점으로 14위가 됐고, 스탕다르는 5위에 자리했다.

트라위던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필리포프, 스즈키, 나종이 섰고 미드필드에 카카세, 드 리더, 아사모아, 산콘, 스리백은 카우프리스, 테나, 마난가가 구성했다. 골문은 슈미트가 지켰다. 이승우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선제골은 트라위던에서 나왔다. 전반 37분 필리포프의 정확한 패스를 나종이 받은 후 재빠르게 해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후반에도 득점은 트라위던이 만들었다. 후반 28분 콜리디오의 패스를 잡은 더 리더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후반 40분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 필리포프와 교체돼 경기에 투입됐다. 이승우는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그렇게 트라위던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순위를 14위로 끌어올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홈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로하스.
홈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로하스.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가 5회초 1사 1,2루에서 정훈을 병살 처리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4/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가 5회초 1사 1,2루에서 정훈을 병살 처리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2위 경쟁이 남은 시즌 관심사다. 26일 현재 2위 LG 트윈스와 3위 KT 위즈 간 사실상 2파전이다. 개인 타이틀 경쟁도 볼거리다. 특히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몇 개의 타이틀을 가져갈 지가 남은 시즌 최대 관심사다.

일단 투수 타이틀 6개는 모두 1위가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다승은 두산 라울 알칸타라(19승)와 NC 드류 루친스키(18승)가 1,2위인데, 둘 모두 한 경기 등판을 남겨놓고 있다. 알칸타라는 팀 순위가 걸린 오는 30일 키움과의 시즌 최종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루친스키는 팀 우승이 결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20승 달성이 물건너 갔지만, 마지막 등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0일 대구 삼성전이 그 무대가 될 전망. 2경기 결과가 어떻더라도 다승 타이틀은 알칸타라의 단독 1위 혹은 공동 1위로 마무리된다. 알칸타라는 아울러 승률(0.905) 타이틀도 압도적인 수치로 확정했다.

평균자책점은 키움 에릭 요키시(2.10)가 롯데 댄 스트레일리(2.50)와 KIA 애런 브룩스(2.50)에 크게 앞서 있어 타이틀 획득이 확정적이다. 탈삼진 타이틀 역시 시즌 내내 독주하다 205개로 시즌을 마감한 스트레일리가 차지하게 됐다. 세이브 부문은 1위 키움 조상우(33개)가 2위 NC 원종현(30개)에 3개차로 앞서 있어 타이틀 획득이 확실시되는 상황이고, 홀드 부문은 KT 주권(30개)이 거머쥐게 됐다.

타자 타이틀 8개 중에서도 홈런과 타점, 장타율, 최다안타는 1위가 사실상 결정됐다.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46홈런, 132타점, 장타율 0.689로 최소 3관왕을 사실상 결정했고, 최다 안타 부문서는 195안타를 친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가 200안타를 목표로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

그러나 나머지 4개 타이틀은 마지막 날까지 지켜봐야 한다. 타율은 1위 로하스(0.353), 2위 롯데 손아섭(0.352), 3위 KIA 최형우(0.352) 등 3명이 ‘모’ 단위로 경쟁 중이다. 득점 부문은 로하스(113개), NC 나성범(112개), 키움 김하성(111개) 가운데 경기수가 가장 많이 남은 나성범이 유리하지만, 역시 결과 예측이 쉽지 않다.

도루는 삼성 박해민(32개)과 KT 심우준(31개) 간 2파전. 삼성은 2게임, KT는 4게임을 남겨놓은 가운데 타이틀에 대한 의지를 어느 정도 발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출루율은 1위 NC 박석민(0.436)과 최형우(0.432)가 4리차로 경쟁 중이다. 역시 끝까지 타이틀 향방을 점치기 어려운 부문이다.

투수 부문 타이틀은 알칸타라의 2관왕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4개 부문을 각기 다른 얼굴들이 타이틀을 가져갈 전망. 반면 타자 부문은 로하스가 최소 3개 부문, 최대 5개 부문이 가능한 상황이다. 로하스가 정규시즌 MVP가 확실시되는 이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전에 선발 명단을 대거 교체할 예정이다. 물론 손흥민은 무조건 선발 출전이다.

토트넘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번리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LASK와 유로파리그에서 베스트11에 많은 변화를 줬다. 무려 8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이번 돌아오는 번리전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영국 ‘풋볼런던’도 “번리전에도 비슷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해리 케인,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같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벤치로 내렸다.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과 같은 실수를 바로 잡으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포지션 하나하나씩을 예로 들며 토트넘의 번리전 선발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손흥민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다. “현재 손흥민이 팀에서 제외될 방법은 없다. 그는 이번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깜짝 놀라는 활약을 펼치고 있고, 그가 또 골을 넣을 거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루카스 모우라가 벤치로 내려가고 손흥민이 선발로 돌아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매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는 케인으로 대체될 것이다. 잉글랜드 주장은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번리는 그의 선발 출전을 두려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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