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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계속된 활약으로 인해 휴식을 취할 수 없을 듯 보인다.파워볼분석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어 25일 열린 유로파리그 슈켄디아 원정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을 다음 라운드에 진출시켰다. 계속되는 손흥민의 활약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26일 ‘북마케도니아 원정에서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이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다. 알리는 선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포함 케인, 모우라, 로 셀소, 윙크스, 시소코, 레길론, 다이어, 알더바이렐드, 도허티로 선발 명단을 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이 뉴캐슬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봤다. 토트넘은 뉴캐슬전을 치른 뒤 29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탕귀 은돔벨레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시즌 확 달라진 은돔벨레의 활약상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파워볼게임

은돔벨레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로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947억 원)라는 구단 최고 금액을 지불하며 기대감을 실었다.

그러나 첫 시즌은 실패로 돌아갔다. 프리미어리그를 처음 경험하는 은돔벨레는 컨디션 난조와 부상이 겹쳤다. 또한 복귀 후에도 적극적이지 못한 플레이로 무리뉴 감독의 공개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은돔벨레의 이적설이 다시 터져 나오며 한 시즌 만에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확실히 달라졌다. 은돔벨레는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스켄디야와 3차 예선에서도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무리뉴 감독도 달라진 은돔벨레의 활약상에 만족했다. 플로브디프전 이후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는 발전 중이다. 지난 시즌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 있었고 발전은 볼 수 없었다. 나는 은돔벨레를 믿었다. 그의 실력은 의심한 적이 없다. 그의 동기부여와 헌신, 태도가 불만이었다. 아주 잘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스텐디야전이 끝나고 나서는 “나는 은돔벨레의 활약상에 아주 만족한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선수의 실력은 선수의 책임이다. 감독은 기적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다. 선수 스스로 알아야 하고, 은돔벨레는 이것을 인지하며 아주 잘해내고 있다. 비싼 선수라고 해서 자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선수가 좌절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선수들이 스스로 싸우며 발전하는 것을 원하고, 스스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텍사스 추신수, 슬라이딩하다 손 부상으로 교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텍사스 추신수, 슬라이딩하다 손 부상으로 교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인 타자 추신수(38)는 지금도 부상자 명단에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미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에서 낙오한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불러 주말 3연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추신수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뛸 경기가 단 두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추신수는 오른쪽 손 염좌 증세로 이달 10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날짜는 하루 전인 9일로 소급적용됐고, 예정대로라면 19일부터 경기에 뛰어야 했다.

그러나 방망이를 쥐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이어져 부상자 명단에 남았다. 27일 또는 28일에 부상자 명단에서 풀리지 않는다면 추신수는 그대로 시즌을 마친다.

추신수는 2013년 말 자유계약선수(FA)로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그 계약이 끝난다.

추신수는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마치고 싶진 않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이제 관심은 텍사스가 추신수에게 1경기 또는 2경기에 모두 출전할 기회를 주느냐에 쏠린다.

추신수는 내년에도 계속 현역으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젊은 선수로 팀 체질을 개선 중인 텍사스와의 동행은 올해로 끝날 수도 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을 비롯한 팀 구성원들은 추신수의 프로 정신과 철저한 준비를 높이 산다. 다만 적지 않은 나이가 팀의 방향성과 맞물려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역 사수를 희망하는 추신수에게 올가을은 번민의 시간이다.

cany9900@yna.co.kr

네이트 피어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네이트 피어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강속구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깜짝 놀랄 투구를 보여줬다. 피어슨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4회 마운드에 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토론토는 선발 타이후안 워커를 3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렸다. 

피어슨의 초구 패스트볼(출처=MLB.com)
피어슨의 초구 패스트볼(출처=MLB.com)

 첫 타자 오스틴 헤이스를 상대한 피어슨은 초구부터 한가운데 100마일 패스트볼을 꽂아넣었다. 이어 슬라이더를 던져 타이밍을 뺏으며 타자의 스윙을 이끌어냈다. 

피어슨의 2구 슬라이더(출처=MLB.com)
피어슨의 2구 슬라이더(출처=MLB.com)

 0볼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은 피어슨은 피하지 않았다. 피어슨은 3구째 높은 패스트볼을 던졌다. 확연히 벗어나는 볼이었지만 헤이스는 화들짝 놀라며 스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피어슨의 3구 패스트볼(출처=MLB.com)
피어슨의 3구 패스트볼(출처=MLB.com)

 첫 타자부터 기분 좋게 시작한 피어슨은 1.2이닝 동안 1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삼진도 2개를 잡아내며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복귀전부터 깔끔한 투구를 보여줬다. 피어슨이 헤이스를 삼진으로 처리한 마지막 공은 ‘스탯캐스트’상으로 101.5마일(약 163.3km/h)이 나왔다. 캐나다 매체 ‘TSN’의 스캇 미첼에 따르면 이 공은 투구 추적 시스템이 도입된 2008년 이후 팀 내에서 가장 빠른 공이라고 한다. 기존 기록은 2014년 브랜든 모로우가 기록한 101.2마일이었다. 팀 내 최고의 투수 유망주인 피어슨은 올 시즌 시작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러나 제구 난조 등이 겹치며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 6.61에 그쳤다. 지난달 19일 선발 등판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되기도 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피어슨은 불펜으로 던질 예정이다. 확실한 무기를 가진 피어슨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마운드 운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토트넘, 27일 오후 10시 뉴캐슬과 EPL 3라운드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최근 2경기에서 5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벤치에서 시작하는 체력 안배도 생각할 수 있으나 시즌 초반인데다 컨디션이 최고조를 보이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시작부터 필드를 밟을 공산이 더 크다.

토트넘이 2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 4연승, 정규리그 2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이다.

지난 13일 에버턴과의 EPL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이후 경기들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다. 18일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에서는 고전했으나 어쨌든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이후부터는 기분 좋은 내용이 나왔다.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은 전반전에 먼저 실점하며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홀로 4골을 터뜨리는 ‘크레이지 모드’를 발동한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의 4골을 모두 케인이 어시스트 하는 등 흥미로운 기록까지 만들어낸 토트넘은 분위기까지 끌어올리는 최고의 결과를 낳았다.

중간에 반가운 쉼표도 있었다. 애초 23일 오전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가 예정됐던 토트넘은 상대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경기가 취소, 생각지 못했던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에너지를 충전한 토트넘은 25일 북마케도니아로 날아가 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 3라운드를 펼쳐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도 손흥민이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라멜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던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이날의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34분에는 케인 이마 앞으로 ‘택배 크로스’를 보내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를 승리로 마친 뒤 동료 조 하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를 승리로 마친 뒤 동료 조 하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손흥민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토트넘은 이제 뉴캐슬과의 EPL에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홈 경기이고 승리한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승부다. 역시 시선은 물 오른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향한다.

스켄디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시작했다. 그러다 후반 10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 케인이 투입되면서 본디 포지션이라 부를 수 있는 측면 공격수로 위치를 변경했고 이후 1골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전형적인 원톱 스트라이커 케인이 없을 시 전체적인 팀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케인이 어느 정도 체력 안배를 받았다는 것을 계산할 때 뉴캐슬 전에는 다시 케인의 원톱이 유력하다.

델레 알리가 신통치 않은 것을 비롯해 2선 자원들이 들쑥날쑥 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손흥민이 다시 측면에 배치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일정이 10월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로파리그 PO 홈 경기라 여유도 좀 있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경기가 된다면 금상첨화다.

최근 2경기 5골2도움 공격 포인트 7개는 유럽리그를 통틀어도 최상급 퍼포먼스다. 이제 2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라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으나 어쨌든 4골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EPL 득점 공동1위의 기록이다. 역대 최고의 시즌 스타트를 보내고 있는 손흥민으로서도 동기부여가 클 경기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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